배우 한채아는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오상진과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한채아씨 부친이 과거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사보에 엄친딸로 소개 됐다더라"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오상진씨 아버지도 같은 대기업 임원이시다. 서로 아시는 분이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오상진씨 아버지와 한 번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오상진씨 어떠냐"고 묻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친분을 공개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박명수와 전현무가 썸을 몰아가자 한채아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전혀 다르다"고 답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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