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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기욤-송민서, 아기부터 낳으라는 장모의 돌직구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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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기욤-송민서, 아기부터 낳으라는 장모의 돌직구에 '헉'

입력
2015.11.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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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실제 여자친구인 배우 출신 송민서, 송민서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 나들이를 했다.

송민서 어머니는 두 사람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기욤은 아기 옷을 보며 "아기 옷 진짜 귀엽다"고 감탄했다. 송민서 어머니는 "그래. 얼른 아기부터 낳아"라고 말해 두 사람은 당황해 하며 웃어보였다.

이어서 송민서 어머니는 "난 민서 갖고 딸이라는 느낌이 오더라. 매일 잘 때 예쁜 사람 사진을 보고 잤다. 연예인 중 이혜숙 배우 사진을 봤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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