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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영혼 보내는 천도재에 "딸과 손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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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영혼 보내는 천도재에 "딸과 손주 위한 것"

입력
2015.11.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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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가 화제다.

5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가 천도재를 지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앞서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천도재 사실을 공개했다.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천도재 현장 사진과 함께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고 밝혔다.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장윤정 엄마 육 씨는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라고 호소했다.

장윤정 엄마 육 씨는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속에는 장윤정 엄마 육 씨와 장윤정 동생이 천도재를 지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천도재는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이다.

사진=MB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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