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게 창업문화 확산과 함께 기업가 정신을 심어줍니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학생들의 창업 문화확산과 기업가 정신을 심어주는 ‘기업가 정신 주간(SCH Entrepreneurship Week)’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기존행사를 확대해 지역창업문화 확산을 병행한‘지역 기업가 정신 주간(Regional Entrepreneurship Week)’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기업, 지역주민, 학생, 학교,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창업 이벤트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전부터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를 무대로 창업 교육과 실습형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글로벌 창업동아리 육성과 가족기업 및 학생 창업자의 해외 진출과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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