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가 화제인 가운데 전현무 아나운서의 카투사 복무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자신의 카투사 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MC들은 "학창시절 외모가 어땠는가?"고 물었고, 전현무 아나운서는 "제일 잘생긴 건 오늘이다"라며 "나는 방송계의 벤자민 버튼이다. 중2 때 얼굴은 자다가 봐도 깜짝 놀랄 정도다"고 자신의 노안 외모를 인정했다.
이때 전현무 아나운서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카투사 복무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을 접한 MC들은 "누가 봐도 직장인이다. 지금이 중학교 때보다 젊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카투사 추첨 결과가 5일인 오늘 발표된다. 2016년도 입영 카투사 모집 인원은 모두 2041명이었으며 1만6992명이 지원해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전현무(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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