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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안세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서는 '개방남녀 VS 보수남녀' 특집으로 봉만대, 낸시랭, 박지우, 박현빈, 박기량, 안세하, 타쿠야, 이정, 조세호, 스테파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목욕탕 신 촬영이 너무 힘들다"며 "남자들끼리 있어도 벗는 걸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늦은 저녁에 텔레비전에서 야한 장면이 나오거나 하면 혼자 있을 때도 눈치를 본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세호에게 "목욕탕에선 가리거나 혹은 당당하거나, 둘 중 어떤 스타일이냐"라는 질문을 받은 안세호는 "당당하진 못하다, 그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세하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 중 진성그릅 회장 아들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예능 '세바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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