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이 미쓰라진과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권다현은 5일 자신의 SNS을 "숨은그림찾기. 깨알 홍보. 뻔한 합성. 포스터 어디 있는지 못 찾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현이 미쓰라진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2일 백년가약을 맺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에픽하이 콘서트로 인해 최근에서야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인근 롬복섬 화산폭발에 따른 화산재 때문에 공항이 사흘째 폐쇄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권다현은 "여긴 아직 안전하다"며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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