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양세찬, 공개 석상에서 키스한 사연

곽현화가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그녀의 과거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예능'비주얼 서스펙트'에서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한 출연진들의 테스트가 방영 됐다.

사랑 탐지기는 연인들이 탐지기를 사이에 놓고 애정행각을 벌이게 되면 호르몬을 감지해 반응을 보이는 기계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곽현화는 실제로 기계가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짜로 입맞춤을 선보였다.

곽현화는 "남자와 손잡아 본지 오래됐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양세찬 또한 "현화 누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진=tvN '비주얼 서스펙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