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4일 강남구 청담동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의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고소영은 시스룩 스타일의 상의에 그린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사라진듯한 S라인으로 셋째 임신 의혹을 불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펜디의 피카부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각국의 유명 인사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피카부 백을 선보이고, 그 판매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로 런던과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아, 하지원, 고소영, 권상우, 하석진, 홍종현, 모델 한혜진, 모델 아이린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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