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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스캔들 부정에 "대중 기만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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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스캔들 부정에 "대중 기만해선 안 돼"

입력
2015.11.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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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이 화제다.

4일 디스패치는 '[디패Go]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용석 도도맘의 스캔들 해명에 이의를 제기했다.

디스패치는 일본에서 결제된 강용석의 카드 영수증에 대한 강용석과 도도맘의 해명에 반박할 증거들을 제시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의 카드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 나고야의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도도맘은 이 곳에서 찍힌 사진에 비친 사람은 강용석이 아닌 언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디스패치는 도도맘이 일본 체류 당시 방문했다고 전해진 나고야 메리어트 호텔의 일식집도 방문했다.

디스패치는 이곳에서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전하며, 강용석의 바쁜 스케줄로 카드를 받아 식사를 했을 뿐이라는 도도맘의 주장에 반박했다.

디스패치는 덧붙여 나고야 메리어트 호텔의 식당에서 도도맘이 찍어올린 인증샷을 확대해 강용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을 찾아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 도도맘에 "대중을 기만해선 안 된다"며 "법과 양심을 따라야할 변호사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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