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가 화제다.
4일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록의 뉴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법래는 무려 20년 동안 뮤지컬 무대를 지켜온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한다.
김법래는 경희대 성악과 출신으로 1995년 음악극 '살짜기 옵서예'로 배우로써 데뷔했다.
이후 '아틀란티스2045'로 한국뮤지컬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김법래는 낮은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법래는 무려 44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에 뛰어든 스타들과의 인연도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법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스타들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법래는 최근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며 조연 강도일으로 열연중이다.
사진=김법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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