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혜진(황정음)을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향하는 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가 종영에 가까워오면서 시청자들 사이에는 도대체 그룹의 후계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스트 편집팀의 김풍호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안세하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사진과 함께 "풍호선배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을 통해 데뷔한 배우 안세하는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익혔다.
안세하는 한때 배우 김인권과 유사한 외모와 분위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중 모스트 편집팀의 사원들 중 가장 연장자로 등장하는 안세하는 1986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6년생 연예계 스타로는 김재중, 박유천, 은혁, 유아인, 박민영 등이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