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가 화제다.
4일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는 관군들의 총에 맞아 조성준의 죽음을 목격한 봉삼(장혁)이 김학준의 비첩인 자신이 찾아헤매던 천소례(박은혜)인 줄도 모르고 복수를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에 앞선 11회 방송에는 천소례와 마주치는 천봉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례는 봉삼을 보고 짐짓 놀란 눈치였지만, 봉삼은 이를 알아채지 못한 채 길소개(유오성)는 소례를 납치해갔다.
개똥이(김민정)은 무병을 고치고자 봉삼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고있던 봉삼을 덮친 개똥이는 목에 칼을 들이대며 "여기서 죽던지, 나와 혼인하던지"라며 선택을 강요했다.
사진=KBS 2TV '장사의 신'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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