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하정우 후배'

여진구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이 화제다.

4일 한 매체는 연예계관계자를 통해 "여진구가 30일 발표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한 여진구는 이후 16학번으로 대학생이 된다.

여진구가 다니게 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는 박중훈, 김희선, 하정우, 현빈, 김래원, 김수현, 고아라, 신세경 등 출중한 스타를 배출해온 전통을 자랑한다.

여진구는 중앙대 연영과 수시 합격 소식을 전하기에 앞선 인터뷰에서 캠퍼스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진구는 인터뷰에서 "빨리 군에 입대하기보다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다"며 "대학교에 대한 로망보다는 CC에 대한 로망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MBC '진짜 사나이' 나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