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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친동생의 폭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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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 친동생의 폭로 "속옷만 입고 돌아다녀"

입력
2015.1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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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동생의 과거 폭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미, 동생의 충격 폭로!'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0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에이미와 에이미의 동생 조셉에 대한 내용이다. 당시 방송에서 조셉은 "누나(에이미)는 속옷을 입고 나와 돌아다니고, 밥을 먹기도 한다"고 폭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또 다른 출연자인 김응수의 딸은 "우리 아빠도 술 먹고 오면 팬티만 입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미는 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자의로 한국을 떠나라'는 법원의 명령에 선처를 호소했다.

사진=에이미(엘르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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