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PC방 혜택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다음달 6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고 네오위즈 측은 설명했다.
먼저, 매일 16시~24시 사이에 PC방에서 2경기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올스타 드래프트권이 지급된다. 해당 기간 중 20일 이상 출석하면 누적 출석일 수에 따라 한국대표 선수, 올스타 및 메이저, 레전드 선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슬러거의 PC방 이벤트에서 월드 및 올스타 선수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단 하루간 유료로 판매되는 1만원 상당의 유니폼 100경기권 아이템을 PC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며, PC방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드래프트권 100장과 함께 게임머니 100만캣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