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준석이 강용석 변호사에게 고발당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준석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강용석에게 고발당한 사연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이준석은 "나도 병역 위반으로 강용석에게 고발을 당해본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병역특례복무를 할 때 출근부를 안 썼다며 강용석에게 근무지 이탈 의혹을 받은 적 있다"면서 "난 그냥 아니니까 빨리 가서 조사를 받고 싶었다. 27살에 중앙지검을 다녀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준석은 "내가 강용석에게 고발당한 시기가 박원순의 아들과 비슷한 때였다.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니까 빨리 해명하고 싶었다"라며 "이후 한 달 만에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고 의혹을 벗었다"고 전했다.
사진=강용석(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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