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쿠첸의 목표가를 낮췄다,
종전 3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 쿠첸의 3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5% 감소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상경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613억원으로 내수 매출이 4.4% 줄고 수출액은 12.9% 감소했다"며 "상품군별로는 전기레인지가 59.2% 성장했지만 전기밥솥은 7.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국내 시장 점유율 하락이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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