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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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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4일 수요일)

입력
2015.11.0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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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가 확정됐습니다. 국정화에 반대하는 68% 의견은 정부 안중에 없었습니다. 정권에 장악 당한 공영방송을 진단했습니다. 공영방송이 아니라 관영방송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두 달 만에 없던 일로 됐습니다. 깎아준 세금으로 업체들만 이익을 봤다는 분석입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 뉴스 정리했습니다.

1. 결국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정교과서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출동한 경찰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정교과서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출동한 경찰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정화 반대의견 68%는 안중에도 없었다

- 황교안 총리 "고교 99.9%서 편향 교과서"... 교학사 것만 두둔

- “친일ㆍ독재 미화 없을 것”

- "우리 역사 자긍심 고취"에 초점… 국가 과오 축소·외면 소지

- 정치권 격랑ㆍ국민 분열 심화 전망

- 존재감 없이 국정화 일단락... 황우여 경질만 남았다?

- [이준희 칼럼] 극단 이념가들은 빠져라

2. [기획] 공영방송인가 관영방송인가 <상> 도 넘은 정권의 방송장악

- 정부가 틀어쥔 방송… 기관장 인선 ‘입맛대로’

- 방송기관장 중 언론인ㆍ학자 0명... 뉴라이트ㆍ판검사 72%

- ‘대통령-방통위-이사회’ 이어져 내려 오는 지배고리 깨야

- 방통위 이사회, 특정 정파가 좌지우지 못하는 구조여야

- 선진국들, 공영방송에 정치 입김 막는 제도적 장치

3. 개별소비세 인하 두 달 만에 없던 일로

- 명품 가격 안 내리고 배짱... 정부 정책 허당됐네

- 업체 값 안 내리고 '배짱영업'에

4. "결혼 언제? 키는?" 묻는 면접관, 벌금

- 정부가 직원 채용 시 업무와 무관한 성차별 조건이나 질문을 삼가도록 계도 활동

- 현행 법상 사업주가 근로자를 뽑을 때 남녀 차별을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어

5. 망가진 대우조선, 그때 검찰이 제대로 캤더라면...

- 4조2,000억원의 금융지원을 받아야 할 만큼 대우조선해양을 부실에 빠트린 주된 원인은 대부분 남상태 전 사장 재임기간(2006~2012년)에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 2009~2010년 2차에 걸친 검찰 수사 남 사장 의혹 못 밝히고 끝나

- 검찰, 대규모 분식회계 가능성 수사

6. "복귀 후 밀려나" 육아휴직 우려 사실로

- 육아휴직 뒤 주요보직 맡는 비율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 나와

- "희망부서 가도록 인사규정 필요"

7. 가격 개입 안 한다더니… 금융개혁 역주행 딜레마

- 3년마다 재산정 법 규정 들어 “어쩔 수 없다”는 금융위 해명에

- 카드업계 “자율화 강조하더니 인하폭 사실상 일방 통보” 반발

- 총선 앞둔 정치권 선심 경쟁에 밀려 시장 불개입 원칙 스스로 뒤집어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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