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심(오른쪽에서 네 번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전국에서 모인 보육교사들이 3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2015 영아보육교사 걷기대회'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는 보육교사와 학부모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영아보육인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2015 영아보육교사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의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새누리당 강길부의원, 이정현의원 등이 참석 한 이날 행사에서 영아보육교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반별 담임교사 인건비지원을 지지 서명한 112명의 국회의원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과 보육료 현실화와 인건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축사가 있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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