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울산에 새로운 위브를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9에 들어서는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30일 오픈하고 11월 5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 동 총 761세대이며 전세대가 가장 인기 있는 84㎡로 구성됐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교통은 물론·교육·편의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울산 대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거리에 홈 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위치해있으며 5일 1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문의: 052-260-5510).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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