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은 11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머. 맘에 꼭 드는 수트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거울 앞에서 독특한 선글라스와 함께 패셔너블하게 수트를 소화해내 이목을 끌고 있다. 남자보다 더 맵시있게 어울리는 수트 자태에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10월 5일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신발 한 짝'을 공개했다. '신발 한 짝' 은 그동안 별이 각별히 애착을 갖고 아껴뒀던 곡으로 치열하고 고단한 삶에 지쳐 사랑마저 버거워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낡고 닳아버린 구두굽에 비유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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