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백윤식이 화제다.
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내부자들'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감독 우민호와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내부자들'로 백윤식과 조승우는 최동훈 감독의 '타짜' 이후 9년만에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는 선배 배우 백윤식과의 다시 만난 것에 대해 "'타짜'가 9년이나 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나야 그저 좋았다"고 털어놨다.
조승우는 '내부자들' 백윤식에 "같이 연기해봤었고 그 당시도 많이 배웠다"며 "이번에도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 연기할 때도 재밌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내부자들'은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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