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꿈을 이어주는 교보연금보험’
교보생명은 새로운 개념의 연금 상품인 ‘꿈을 이어주는 교보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만기까지 유지하면 쌓인 적립금의 최대 7.5%까지 보너스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적립금이 1억원 이라면 최대 750만원의 보너스 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보너스 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을 수령하기 전에 발생하는 소득공백기에 집중해서 받을 수 있다. 연금 개시 전 부모가 사망하면 보험금과 함께 자녀가 대학을 마칠 때까지 교육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부모가 사망하지 않더라도 암, 뇌출혈 등 주요 질병에 걸릴 경우, 특약 가입을 통해 일시금 500만원과 중ㆍ고ㆍ대학교 때 각각 매년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우리첫거래적금’출시 이벤트
우리은행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연 3.0%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우리 첫거래 적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은 3년, 월 3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 적립이 가능하다. 금리는 출시일 현재 기본금리 연 1.8%에 추가로 ▦첫거래 고객은 연 0.5%포인트 ▦우리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를 1만원 이상 가입하면 연 0.5%포인트 ▦급여이체 등 추가조건을 충족하면 연 0.2%포인트 등 총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우리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우리은행 입출금식 통장과 체크(또는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경우,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첫거래 고객 이벤트’도 2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신한은행,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와의 복합제휴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온라인 전용 신상품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기본 이자율은 연 2.0%이며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2.3%에 온라인 환율우대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5만 계좌까지다. 또 신한 아시아나 트래블러스 적금 가입고객 중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탑승 고객이 적금가입 후 연결되는 가입자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번호를 등록하면 2,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적용기간 중 최대 1만마일까지) 할 수 있다. ‘적금가입자 전용 하나투어 상담센터’에서 여행상품 구입시 1,000원당 1.5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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