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과 정려원의 결혼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결혼은 커녕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박효신의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 열렬한 팬일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탓에 열애설을 뛰어 넘어 결혼 얘기가 흘러나왔다.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효신과 정려원이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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