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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윤소희, 그녀들의 너무 다른 대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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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윤소희, 그녀들의 너무 다른 대답 '폭소'

입력
2015.1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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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중 홍진경의 윤소희를 향한 쓴소리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부가 어렵냐"는 질문에 "일하는 게 훨씬 쉬운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윤소희는 "나는 공부가 더 좋다"가 답했고, 홍진경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냐 되니"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홍진경·윤소희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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