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소드 컨버지 카운터 플렉스 퍼터(나이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나이키골프가 퍼팅시 최상의 리듬과 템포를 찾을 수 있도록 한 메소드 컨버지 카운터 플렉스 퍼터(Method Converge Counterflex Putter)를 출시했다. 그립 내에 75g의 무게 추를 장착하고 상하로 15인치 가량 이동시킬 수 있는 카운터 플렉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골퍼에게 최적화된 웨이트 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드 타입의 B1-01와 말렛 타입의 S1-12 등 2가지 모델이 있으며 나이키닷컴과 나이키골프 압구정점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5만 원.

▲ 스카티 카메론 퓨츄라X7 퍼터 3종(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 퓨추라X7 퍼터 3종을 출시했다. 복합 소재의 헤드 디자인으로 이전 제품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는 게 타이틀리스트의 설명이다. 이전 제품 대비 약 10% 헤드가 커져 관성모멘트가 향상됐고 넓은 스위트 스폿을 제공해 더 쉬운 퍼트 스트로크를 뒷받침한다. 또한 수직과 수평으로 정렬선을 넣어 편안한 얼라인먼트에 도움을 준다. 그립 끝에 각각 50g씩의 무게추가 배치된 듀얼 밸런스 시스템은 퍼팅시 안정감을 높여준다. 퓨추라X7, 퓨추라X7M, 퓨추라X7M 듀얼 밸런스 등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47만~50만 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