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유니버설 픽쳐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두 번째 장편영화 '바이 더 씨'의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바이 더 씨'는 1970년대 중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전직 댄서 바네사(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남편인 작가 롤란드(브래드 피트)가 여행을 통해 위기에 놓인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위기의 부부를 암시하듯, 공개된 예고편에는 침대 위해서 몸싸움을 벌이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특히, 최근 제기된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염문설로 인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영화 예고편의 공개 시기가 절묘하다는 느낌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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