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돈을 벌어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향후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했다.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속도를 내면 빚이 없는 기업이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성장성과 수익성이 매력적인 무차입 경영 기업군에 주목해야 한다고 NH투자증권은 조언했다.
재무제표 기준으로 총차입금이 총자산의 10% 미만이면서, 자기지본이익률(ROE)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양호한 종목으로 강원랜드와 오뚜기, 메디톡스, 컴투스, 서울옥션, 티씨케이, 아프리카TV 등이 꼽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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