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일 월요일)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3년 반 만입니다. 관련 내용 정리했습니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 국회 파행이 우려됩니다. 수출이 6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대내외적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 주요 소식 전합니다.
1.서울서 한일중 정상회담 열려
- 동북아 평화협력 공동선언 채택
- 3국 정상회의 정례화 합의
- 6자회담 재개·한중일 FTA 노력
- 위안부·남중국해 갈등 관리가 관건
- [사설] 3년반 만의 한중일 정상회담, '할 일'은 확인했다
- [한일정상회담] '위안부' 감정의 골 더 깊어질까, 메울까
- [한일정상회담] 9년 만에 방한한 아베 '실무방문'… 리커창 총리와 의전서도 큰 차이
- [한중정상회담] 상하이에 원ㆍ위안 시장 열고, 쌀 수출하고
- [한중정상회담] "한중일 FTA와 26개국 RCEP 협상 가속"… 껄끄러운 현안 피해 경제 협력에 방점
- [한중정상회담] 리커창 “해상경계 담판”… 中 해양굴기, 이어도 넘보나
2. 국정화교과서 ‘역사전쟁’
-이념대립 시대 또 온 듯… 분열만 키운 역사전쟁 20일
3. 수출 6년 만에 최대폭 하락
- 美, 中 이어 유럽 시장까지 적신호
- 저유가·中 경제 부진에 개선 난망
- 5년 연속 무역 1조弗 물거품 될 듯
4. 김수남 검찰총장 내정자 청문회 쟁점은
- 권력에 기운 김수남 '정치적 중립 되겠나' 집중포화 예고
- 미네르바·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등
- 정권 부담 덜어준 사건 처리 표적
- 총선 불안한 야당 "송곳 검증"
- ‘근시' 병역면제도 논란 가능성
5. 한국인 도박 천국 된 마카오 - 원정도박계 검은 성공 신화
- 삼합회와 결탁해 한국인 VIP 유치…거물된 국내 조폭
- 광주 송정리파 이원학(가명)씨 사례
- '주먹' 역할하다 10년전 도박 진출, 형사처벌 받자 마카오행 선택
- 앵벌이들 회유해 한국 고객 유치… 삼합회 신임·자금지원에 승승장구
-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 기업인들 수백억대 카지노판에 끌어들여…
- 김태촌 양아들 3억 투자받기도
- 전재산 날린 원정도박자들 자살 시도… 강도짓… 교민사회 골병
- 원전 해체, 고준위 방폐물 관리 ‘첩첩산중’
- 사용후핵연료, 폐로 주도권 놓고 복잡한 셈법들
- 서울 곳곳에서 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도 어김 없이 각종 사건ㆍ사고로 얼룩
- 이태원의 한 유명 클럽에서 일본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A(24)씨 입건
- 술 취한 대학생은 승강기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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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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