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독녀, 반전 가창력 박슬기... 에이핑크와 '몰아주기' 사진 공개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번째로 1라운드 무대에 오른 불독녀와 여신상은 '사미인곡'을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대결 결과 불독녀가 탈락,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했던 '12월 32일'을 열창하며 박슬기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한편, 과거 박슬기와 그룹 에이핑크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리포터 겸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핑크의 외모 몰아주기. 몰아줘도 안 몰리는 내 외모 몰아주느라 용쓴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 홀로 예쁜 포즈를 하고 나머지 에이핑크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캡쳐/박슬기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