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든다.
'이문세 X 프렌즈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이름 아래 전문가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한다. 카드 수익금 전액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 시설인 나눔의 집으로 전달된다.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세의 크리스마스 카드는 네이버 해피빈과 '2015 씨어터 이문세' 수원 공연장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강남 교보타워, 서울역 디트랙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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