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장 송하영)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기계공학과 M.N.S팀이 ‘자전거 ABS’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은준(기계공학 4)씨 등으로 짜인 M.N.S팀은 자동차 제동시스템을 기계식으로 자전거에 적용, 사업화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18일부터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5 공학교육페스티벌’ 때 전시된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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