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시에나 밀러가 브래드 피트와 불륜 의혹으로 화제인 가운데,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과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009년 LA 할리우드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이병헌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데 밀러가 옆에서 뺨에 장난스럽게 키스를 했다.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두 배우가 해외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에 일어난 '사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끼 부렸네", "뭔가요", "독특한 성격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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