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제가 시행 첫날인 30일 '페이인포'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는 등 금융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계좌에 등록된 여러 자동이체 건을 신규 계좌로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페이인포가 검색어 순위 1위, 계좌이동제가 2위에 올랐다. 다음과 네이트에서도 계좌이동제 검색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계좌이동제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16개 은행이 참여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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