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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초소형 퓨즈, 활용도 높고 화재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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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초소형 퓨즈, 활용도 높고 화재도 방지

입력
2015.10.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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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셀(대표 이규정, www.orisel.com)은 1988년 12월 26일 설립된 경기도 의왕시 소재의 퓨즈 제조 전문기업이다.

오리셀는 지난 7년간 초소형 퓨즈(SMD Series)’를 연구ㆍ개발해 양산에 성공했다. 초소형 퓨즈는 전기로 인한 화재를 막을 뿐만 아니라 점차 소형화되는 전기 및 전자 제품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 제품은 세라믹 적층 기술인 LTCC 공법을 사용해 기존 초소형 퓨즈의 단점인 ‘퓨즈 표면 손상으로 인한 주변 부품 손상’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퓨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퓨즈 가용체’의 패턴 안정화 특허를 취득해 공정 중 발생 가능한 불량을 획기적으로 절감,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오리셀은 휴대폰 및 모뎀 등 통신장비용 초소형 퓨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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