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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1)가 현재 촬영 중인 'The Lost City of Z'에 주연을 맡은 배우 시에나 밀러와 불륜설이 제기된 가운데 시에나 밀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시에나 밀러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기자 회견에서 '채닝 테이넘과 이병헌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시에나 밀러는 "모르겠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건 비극적인 일이다"라며 "두 남자와 연기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나 밀러는 브래드 피트와의 불륜설로 구설에 올랐다.
사진=시에나 밀러(연합뉴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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