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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현장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 주차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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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현장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 주차시스템

입력
2015.10.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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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산전(대표 전인구, www.dyik21.co.kr)은 차량 및 교통과 관련해 신개념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이다.

대영산전은 현재 지능형 교통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ITS 분야에서 기술선도 기업으로 명성을 넓혀가고 있다. 이밖에 차량번호 인식 기반의 지능형 주차관제 개발은 물론 제조, 설비, 유지보수 전분야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특허로 선정된 ‘휴대폰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웹(web) 방식의 기술이다. 인증절차도 간소화해 더욱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기존 현장에 추가로 적용 가능하며, 주차장의 요금정산 및 차량 출차의 속도를 높여줘 경제적이다. 요금 결제 시 기존 현금 및 카드방식에서 스마트폰 결제로 전환 가능해 정산관련 장비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영산전은 이처럼 에너지 소비 및 구축비용 절감을 통해 ‘그린 주차장’ 시대를 앞당기고 차량번호 인식 기반의 고도기술과 융합해 주차관제 시스템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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