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통신, Mtime 등 중국 주요 매체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송지효는 중국 영화 '초급쾌체'(超級快遞)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해왔다.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의 멤버 천허와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송지효는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초급쾌체'는 중국 지메이필름이 제작하는 한국, 중국, 프랑스 합작 코믹 액션 영화로 한국에서는 송지효, 중국에서는 천허, 프랑스에서는 액션 스타인 데이비드 벨이 합류한다. 최근 촬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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