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이 화제인 가운데, 작가 박용제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용제는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에 '갓오브하이스쿨' 모바일 게임의 홍보 모델인 박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용제와 박보영은 손으로 하트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용재는 사진과 함께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난생처음 어머니를 원망했다. 너무 큰 머리 크기를 물려 주신 걸, 오징어로 낳아 주신 걸. 내가 이렇게 행복해하는 표정 지어본 거 몇 년만 인지 모르겠네"라는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갓오브하이스쿨'은 전세계 고등학생 중 가장 쎈 녀석을 뽑는 액션 웹툰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된다.
사진=박용제(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