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시리즈' MVP 이대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 신혜정 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대호는 "처음 아내를 만났을 때 후광이 비칠 정도로 아름다웠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대호는 딸의 외모에 대해 "나랑 똑같이 생겼다"라며 "아내를 닮아야 하는데 걱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5경기에서 16타수 8안타(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MVP를 수상했다.
사진=이대호(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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