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가 생방송에 진출한 가운데, 가창력 못지않게 출중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를 비롯해 클라라홍 중식이 케빈오 마틴스미스 자밀킴 등 TOP6가 3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TOP 4 결정전이 펼쳐졌다.
천단비는 원곡 가수 이선희가 관객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했다. 백지영은 "포텐이 터졌고 굉장히 좋았다. 우리가 '슈퍼스타K'에서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며 96점을 줬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그의 이국적인 외모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천단비, 키나 얼굴이나 이현이와 닮았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천단비('슈퍼스타K7'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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