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유해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그놈이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놈이다'는 29일 하루 동안 6만 8,45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7만 1,984명으로 집계되었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실화를 모티브로 완성된 한국적 스릴러 영화로 긴장감을 자아내 개봉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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