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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스위트 드림 인사 셀카...'이제 수염 깎을 때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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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스위트 드림 인사 셀카...'이제 수염 깎을 때가 왔어요'

입력
2015.10.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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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는 최시원의 침대셀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트 드림(sweet dream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베개를 베고 피곤한 눈으로 잠들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시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김신혁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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