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은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현재 촬영 중인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라미란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성균은 "도희, 성유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여배우 복이 타고났음을 전해 남성 MC들을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성균은 이내 "여배우 복이 쭉 가다가 요즘 라미란과 같이 하면서 복이 조금 주춤하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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