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룸' 신승훈, 故 신해철에 조카뻘? "동갑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룸' 신승훈, 故 신해철에 조카뻘? "동갑내기"

입력
2015.10.29 21:11
0 0

'뉴스룸' 신승훈이 화제다.

29일 JTBC '뉴스룸'에는 9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했다.

앵커 손석희의 인사에 신승훈은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손석희를 놀래켰다.

당황한 손석희가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하자 신승훈은 "20년 전에 MBC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드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손석희는 "신해철과 동갑이더라"며 故 신해철을 언급했다.

신승훈은 이에 "나이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항렬상 삼촌뻘"이라고 답했다.

손석희는 9년만에 신보를 내놓은 신승훈에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를 더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신승훈은 "그 전에 있었던 객기들이 사라지고 젊었을 때 있던 치기들이 사라지고 담백하게 부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