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국민은행, 국방부가 2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부대에서 군인ㆍ군인 가족을 위한 ‘오션빌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 해군 최초의 작은도서관으로 198㎡(60평)에 4,600여권 장서 규모다.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이 도서관을 시작으로 연내에 육군, 공군, 해병대에도 1개씩 도서관을 만들 계획이다. 변현주 사무국장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프로그램, 시낭송 모임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shin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