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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다음달 4일 일본에서 첫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선다. 29일 출국한 달샤벳은 1주일 가량 일본에 머물며 대규모 사전 프로모션을 펼친다.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기자회견을 비롯해 팬을 위한 하이터치회,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31일에는 핼러윈 파티, 11월 3~4일 미니 콘서트, 5~6일에는 나고야와 고베로 이동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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