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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메가스터디 국어 이창민 선생, '고교 국어' 공부 대상으로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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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메가스터디 국어 이창민 선생, '고교 국어' 공부 대상으로 명확히 해야

입력
2015.10.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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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느덧 시간이 흘러 11월의 문턱에 와있다. 이제 곧 중3 학생들은 기말고사를 끝내고 고교진학과 고교 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대학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대학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로 선발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때 잘 준비한 국어 입시 대비가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먼저 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국어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크게 어렵다고 느끼지 않는다. 중학교 과정에서도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주는 과목이기도 했다.

그러나 안일한 생각으로 고교 국어를 접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는 것부터 낯선 지문도 독해할 수 있는 눈을 길러 주어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실력까지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개념학습이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 넘어 '보는 것'이다. 제시문에서 표현된 시어나 시구를 통해 화자의 정서를 보지 못한다면 결국 문제를 해결할 수없다는 말이다.

국어 안에 형성되어 있는 영역에도 눈을 뜨자. 국어 공부를 대부분 시나 소설과 같은 문학 중심 공부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국어 절름발이로 만든다.

국어 안에서도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과 같이 각각의 영역이 존재한다. 고교 1학년 공통 교육과정상의 국어 교과서 구정과 수능 국어 영역 구성을 보면 각 영역들이 균등하게 반영되어 있다. 결국 성적과 고득점을 위해서는 영역별 학습은 필수다.

이것이 강남 메가스터디재학생반 국어과가 현 대입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 구성인 '원리로 푸는 국어 비법(원어비)'라는 팀을 구성하여 국어의 각 영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이유다.

강남메가스터디 국어 이창민 선생(사진)은 "각 영역별로 개념의 내용과 문제 유형, 그리고 유형에 맞는 풀이 방식이 상이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영역을 저학년부터 빠짐없이 골고루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국어 성적을 향상시키고 유지하는 비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메가스터디(<a href="http://campus.megastudy.net/gangnam">http://campus.megastudy.net/gangnam</a>)는 중3(예비고1) 재학생을 위한 '2015 프리윈터스쿨' 11월 18일(수)개강을 하며, 이에 따라 중3 학습전략 설명회를 10월 28일(수) 개최한다. 아울러 예비고1,2,3 재학생 겨울방학특강 '2015 윈터스쿨'을 12월 31일(목) 개강한다. 문의 전화 :02-568-3801

권창균 기자 bank@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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