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말이 필요없는 가수' 신승훈?, "말 좀 해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가수' 신승훈?, "말 좀 해달라"

입력
2015.10.29 14:11
0 0

신승훈에 과거 방송에 나와 밝힌 내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승훈은 과거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수 데뷔 전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당시 팬레터를 7000통 가량 받을 만큼 인기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분위기를 띄우는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승훈은 "당시 유행하는 가수들의 모창을 주로 했었다"라며 조덕배, 양희은, 이문세 등의 모창을 완벽히 소화해내 출연진의 박수를 얻어냈다.

이어 신승훈은 "언제부터인지 소개할때 '말이 필요없는 가수'라는 호칭을 쓰더라"며 "그래서 진짜 나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더라. 그래서인지 젊은 친구들이 나를 잘 알지 못한다. 말이 필요없다고 말하지 말고, 말을 좀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신승훈(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